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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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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의 보상이 확실한 카페, 한남동 마일스톤 커피 맛있는 커피를 향한 이정표 마일스톤은 중요한 단계와 이정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맛있는 커피를 향한 이정표의 역할로서 2014년 1월 신사동 골목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누구든지 언제나, 편하게 들러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늘도 커피로 최선을 다합니다. 출처: https://milestonecoffee.kr/about 한남동에 왔으면 마일스톤 커피정도는 가야지
숨겨진 한국의 미, 나무사이로(Namusairo) 소개 우리가 현재 다니는 길은 직선이지만, 애초에 길은 구불구불합니다. 어디에나 나무가 있었고 그 사이로 많은 걸음들이 이어져 요로조리 길이 났지요. 나무는 숲이자 물이고 공기입니다. 반짝이는 나뭇잎에 앉아 지저귀는 작은 새이고 여름밤 노래하는 풀벌레입니다. 모두가 언젠가 돌아갈 땅입니다. 나무를 베지 않고 만들어진 길에서 우리는 지속가능성의 희망을 찾습니다. - 나무사이로 홈페이지 소개에서 발췌 나만 아는 카페... 하고 싶다 광화문과 경복궁 어딘가에 위치한 나무사이로, 서촌이나 경복궁 쪽에 놀러올 때면 항상 '나무사이로'를 들르곤 한다. 길치인 나는 늘 갈 때마다 어떻게 가는지 헷갈리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도착만 하면 되는거니까!ㅋㅋㅋ
믿고 마시는 빈 브라더스(BEAN BROTHERS), 종각 결 한국적인 멋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공간입니다. 도심 속에서 커피 한 잔으로 휴식을 선물합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소중한 점심 시간에 들러 여유를 즐겨보세요. 매월 새로운 커피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 NAVER MAP '결' 소개 중
빛이 예쁜 카페, 포비브라이트 광화문점 https://naver.me/5nceE67f 포비브라이트 광화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35 · 블로그리뷰 672 m.place.naver.com Do your best, back to Basics, look on the Bright side, then you'll be Brilliant. https://fourb.co.kr/story FOURBRIGHT 광화문점 달빛요가 보조강사로 봉사하러 광화문까지 갔는데, 그냥 방문은 아쉬워서 광화문에 있는 포비브라이트 광화문점에 방문하였다.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조금만 더 걸으면 나오는 곳이었는데, 6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음에도 한여름의 날씨는 너무 뜨거워서 땀이 주룩주룩 흘렀다. 그렇게 도착하게 된, 포비브라이트 광화문점.. 솔직히 S타워 내에 있..
Tokyo, 815 COFFEE STAND 참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그 동안 카페투어를 전혀 안 했던 건 아니구요. 뭔가 맘에 들지 않는 카페만 방문해서 굳이 포스팅으로 남기지 않았습니다. 오늘 쓰는 곳은 진짜 믿고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오늘 여기서 라떼 한 잔을 마시고 오바스럽겠지만 여태껏 썼던 카페 포스팅을 모두 지워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거든요. 카페 주소 링크: https://goo.gl/maps/R1Hea6K2pD12 이 카페는 사자에상 거리로 유명한 '사쿠라신마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사자에상 신드롬'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1969년부터 매 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동안 꾸준히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월요병이 있는 것처럼 일본인들도 일요일 저녁에 사자에상을 보면 다음 날..
Tokyo, SOLANA CAFE by REC COFFEE 맛있는 커피만 포스팅해서 이름, 위치, 메뉴만 쓰면 되기 역시 포스팅에 대한 부담이 줄어드네요. 오늘은 오모테산도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이 카페의 이름은 SOLANA CAFE by REC COFFEE입니다. 위치는 오모테산도 힐즈 지하 3층에 있습니다. https://goo.gl/maps/quQxL497YyD2 이 카페를 어떻게 알았고, 왜 가고싶었냐면요. 후타코 타마가와에 있는 츠타야 일렉트로닉스에서 HI-MARKET이라는 커피에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름있는 카페들이 자기 카페 스타일대로 블렌딩한 드립백이나 원두를 판매하는 것을 봤는데요. 제가 본 건 trunk coffee, fuglen, rec coffee였습니다. 푸글렌이야 몇 번이나 다녀왔고, 저번에 포스..
Tokyo, Light Up Coffee 커피 포스팅은 오랜만에 쓰는데요. 생각보다 맛있는 커피를 찾는 일은 어렵더라구요. 제 입이 고급이냐구요...? 아마도요....? 요즘들어 가던 카페만 가고, 맛없는 커피를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안 생기더라구요. 그렇지만 이번 주말엔 뭔가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어서 키치죠지에 있는 카페를 열심히 구글링 해봤습니다. 열심히 구글링을 하다보니, 정말 우연찮게 노다지를 발견했네요. 저처럼 맛있는 커피를 찾아다니는 사람의 블로그? 홈페이지?를 알게 됐습니다. 도쿄가 주활동지인 것 같은데, 제가 이 워킹홀리데이 마칠 때, 그 사이트 링크 걸어놓을게요. 미리 링크 걸어두면, 아무도... 저의 포스팅을 보지 않으실 것 같아서요ㅜㅜ 사진, 맛있어요 이거 딸랑 두 개있는 포스팅이라 자신이 없습니다. 이번에 간 카페 이름은..
Tokyo, Coffee Wrights 드디어 커피 포스팅을 합니다. 요즘 어디 제대로 나간 적이 없어서 카페투어에 소홀했습니다. 오늘은 산겐자야를 나가봤는데요, 구글링을 돌리니 사진을 먼저 보고, 평점을 본 다음 찾아보는 편이에요. 대부분은 성공하는 편입니다. COFFEE WRIGHTS의 입구는 이렇습니다. https://goo.gl/maps/8MEBMqWLEiE2 산겐자야 골목골목에 상점가도 많고, 레스토랑, 카페 등등이 많이 있지만 이 카페는 아주 조금 떨어진 주택가에 위치합니다. 처음 에 길을 찾을 때, 이게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외관이 사실 제 스타일입니다... 저는 왜 이렇게 무너질 것 같이 생긴 곳을 좋아할까요...? 맨 앞 장에는 일본어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고, 바로 뒷 장에는 영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영어 메뉴 안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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