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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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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ABOUT LIFE COFFEE BREWERS 4번째 카페 포스팅이네요. 이 카페는 처음 도쿄 여행했을 때, 가장 처음 들른 곳이었는데요. 시부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https://goo.gl/maps/xCwEbkQRN7L2 시부야에는 정말 많은 카페가 있는데요. 다른 카페들도 마찬가지로 천천히 다녀올 예정입니다. 이 어바웃라이프커피는 아무래도 처음 갔던 카페고, 일단은 맛있어서! 더 애착이 가네요. 보시다시피 정말 협소한 카페입니다.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공간은 없고, 거의 테이크아웃을 하는 손님들을 위한 카페입니다. 이렇게 메뉴를 고르면 되는데요. 확실히 테이크아웃커피를 하는 카페라 그런지 가격대가 괜찮은데요. 드립커피가 450엔 정도에 커피 맛을 고려하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커피 내리는 모습을 촬영해봤는데요. 이..
Tokyo, Kayaba Coffee since 1938 한국에서 우에노에 있는 카야바 커피를 추천받게 됐는데요. 이 카페에서는 디저트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다며 극찬을 해서 꼭 일본에 오면 여기부터 가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웨이팅이 길어요. 저희는 운이 좋아 앞에 3팀 정도밖에 남지않아 10분 정도만 기다렸지만 다 마시고 나와보니 이렇게 줄이 더 길어졌네요. 우에노에는 특별히 볼 게 없다고 느껴 굳이 가야할 생각을 못 했지만 카야바 커피때문에 굳이 방문했기에 우리는 1시간이 됐든 무조건 기다릴 계획이었습니다. 뭔가 이런 간판을 보면 맛있는 커피가 안 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빛이 좋아 한 번 찍어봤네요. 1층은 이렇게 산도를 만들 수 있는 주방, 커피 바 그리고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2층은 이렇게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하는데요. 커피 포스팅 의욕과다로 ..
Tokyo, Woodberry Coffee Roasters 멀리 나가기는 귀찮고, 커피 마시면서 분위기 내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다행히 근처에 맛있는 취향저격 카페가 있다면, 정말 행복할텐데요. 각자의 취향이 있겠지만, 제가 카페를 고르는 취향은 한결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커피 맛입니다. 아무리 분위기가 좋아도 커피 맛이 별로라면 괜히 정이 안 가고, 두 번은 안 가게 되네요. 음식에 대해 까다로운 편은 아닌데, 유난히 커피가 까다롭네요. 제가 살고있는 동네는 지하철 기준으로 시부야에서 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번화가(?!)와 밀접해 있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카페투어 하기 적절한 거리라 생각했지만, 집 앞에 구글링을 해보았더니, 예술적인 라떼의 자태를 선보이는 카페가 있었습니다. https://goo.gl/maps/4inm6bsQ3uj 하여튼 제가 살고있..
Take It All - Coffee and Doughnuts - 원래, 먼저 포스팅하려고 했던 카페가 있었는데요. 외관과 메뉴를 제대로 찍지 않아서 그냥 이 카페 먼저 올리려구요 이 카페 또한 저희 집 주변에 있는 카페입니다. 저희 집은 요가역 이라고 산겐자야 근처에 있는 동네입니다. https://goo.gl/maps/d73o4idnP8G2 〒158-0097 Tōkyō-to, Setagaya-ku, Yōga, 4 Chome−11−2, 〒158-0097 (지도 링크는 복사해왔지만, 제대로 나올지 모르겠네요...;;) 지나가는 찰나를 찍어봤습니다. 일본하면 괜히 자전거가 배경이 되는게 이뻐보입니다. 외관은 이렇습니다. 보시다시피 앞에 있는 조그만 의자에서 잠시 쉬어갈 수는 있겠지만, 전부 테이크아웃해야합니다.... 제가 집 근처 자주 가는 카페가 있는데, 그 카페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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