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소피 랩, 내 삶을 바꾸는 오늘의 철학 연구소
https://www.instagram.com/philosophyminis/ 두 번째 철학 입문서 '필로소피 랩'이다. 솔직히 같은 입문서지만 보다 먼저 읽는 것이 나은 것 같다. 윤리, 실존주의, 사회와 인간관계, 종교와 형이상학, 문학과 언어, 과학과 심리학, 일상 속 철학, 인식과 마음, 정치와 경제 총 10가지 챕터로 나뉘어 진다. 유명한 철학자도 있지만, 간혹 작가나 영화 속 캐릭터의 철학 마저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설명이 1장으로 모두 마친다. 더 이상 길게 설명하지는 않는다. 솔직히 이 책은 어떻게 글을 남겨야 나만의 아웃풋을 남겼다고 할 수 있을지 영 감이 오지 않았다. 하지만 결론이 났다. 이 책은 한 번으로 끝날 책이 아니고, 계속 지니고 다녀야 하는 책이다. 나는 이후, 헨리 데이비..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