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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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윌리엄(1)

  • <바닷가의 루시(Lucy by the sea)>,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 우리는 모두 늘 록다운 상태에 있다.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는 어떤 글을 쓰는 작가인가? 루시 바턴 시리즈는 내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작품 중 가장 기다리는 소설이다.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라는 작가가 좋은 점은 그녀의 책을 읽으면, 그 소설 안에서 세계관들이 확장되어 있어 어느 캐릭터 하나 허투루 쓰는 법이 없다는 점이다. 각각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은 가끔 소설에 출연하곤 한다. 1인칭 시점으로 바라봤던 어떤 인물의 삶을 제 3자의 시점으로도 다시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인물들이 입체적으로 느껴진다. 나는 , 를 읽으면서 많은 인물들의 다채로운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단편 소설이지만, 모든 캐릭터들이 같은 세계관 안에서 연관되어 있어 놓을 수가 없다. 어찌보면 3류 인생 같은 허접한 이야기를 가진 인물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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