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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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게이고(2)

  • [스포주의]정해연, 소설 1탄 | 홍학의 자리, 유괴의 날 후기

    내가 좋아하는 정가네 소설 정유정 작가로 인해 독서가 재미를 붙이게 됐고, 정세랑 작가로 인해 글을 쓰고 싶어졌다. 그러다 발견한 정해연 작가..!(다작을 했던 작가인데... 나만 여태껏 몰랐던 듯ㅋㅋ)  올해 초에 꽤나 재밌게 읽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미스테리 소설.. 다 읽고 나서 뭔가 헛헛한 마음이 계속 들었다. 미스테리 소설은 너무 중독이야! 근데 어쩌다 발견한 정해연 작가의 소설. 와... 를 읽고 보물을 발견한 듯 싶었다. 요즘 도파민이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나에게 아주 큰 자극을 주었다.  내가 읽었던 느낌을 이야기하려고 하니 구체적으로 말하게 되면 스포일러가 될까봐 다른 사람의 재미를 망칠 것 같네. 확실히 정해연 작가의 소설은 도파민을 미친듯이 돌게 하는 반전 서스펜스가 하이라이트다. 누군..

    2024.09.10
  • <용의자X> 2012년작 |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 주연 | 히가시노 게이고 <용의자 X의 헌신> 결말 비교

    아무도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드는 것과그걸 푸는 것.둘 중에 뭐가 더 어려울까?   내 블로그에선 많이 언급하지 않았지만 내가 즐겨찾는 작가의 작품들이 있다. 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정말 좋아한다. 사실 요즘 웬만한 추리 소설이나 영화는 반전이 있어봤자 금방 눈치를 채는 경우들이 허다하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읽다가 가끔 반전으로 깜짝 놀라는 작품도 있는 반면, 범인은 누군지 알겠는데 그 과정을 전혀 짐작하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다. (물론, 내가 너무 추리소설을 많이 접하지 않아 나 혼자 순진무구한 것일 수도 있다.)    대략 6개월 전까지 거의 3달 가까이 하와이에서 지냈었다. 한창 유튜브 썸머썸머의 범죄 실화 이야기에 꽂혀 내리 보다가 도장 깨듯 다 끝내버렸다. 그러고도 나는 이런 범죄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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