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잼, 이야기

조잼, 이야기

  • 분류 전체보기 (171) N
    • 그냥, 책 (112) N
    • 그냥, 영화 (20)
    • 내일이면 잊을 순간의 사색 (9)
    • 그냥, 단편 (4)
    • 그냥, 코딩 (24)
  • 홈
  • 역마살 낀 집순이 이야기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조잼, 이야기

컨텐츠 검색

태그

도쿄 라이프 테드창 워킹홀리데이 일본 베이비시터 SF소설 추천 도쿄 육아일기 일본 워홀 종의 기원 tokyo life 빅데이터 도쿄 워홀 tokyo working holiday 도쿄 커피 도쿄 생활 도쿄 워킹홀리데이 도쿄 베이비시터 인문 추천 도쿄 카페 도쿄일상 tokyo daily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파친코 원작 후기(2)

  • [원작 후기] 이민진, <파친코> 고생은 여자의 운명이다

    벌써 만 3번째 포스팅이다. 아마 내년 혹은 내후년에 애플티비 시리즈 시즌 3가 나온다면, 4번째 포스팅을 또 쓰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는 애플티비 시리즈가 아닌, 오로지 원작을 위한 포스팅을 한 번 담아보려 한다. 파친코를 N회독을 하면서 느꼈던 점을 털어놓고자 한다.  노아와 모자수선량한 조선인과 불량한 조선인노아는 조선인들이 더 열심히 일하고 행실을 올바르게 해서 높은 지위로 올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모자수는 못된 말을 하는 사람들을 그냥 다 두들겨 패주고 싶었다.  노아는 이삭처럼 '선량한 조선인'이 되고 싶었다. 어쩌면 어떤 역경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신성함을 유지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선량"이라는 단어에 꽂혀 있을 뿐 누가 뭐래도 한수와 같은 캐릭터다. 한수가 물..

    2024.10.22
  • 자이니치의 삶을 담은 대하사극 <파친코(2022)> 시즌1 애플티비(Apple TV+) 시리즈와 원작 비교 및 캐릭터 분석

    2022년 3월, 애플티비가 OTT서비스를 론칭하면서 공개했던 대하사극 시즌1. 시즌1을 보다가 원작에 입덕해버렸다. 어느 누구도 입체적이지 않은 인물이 없다. 누구도 완전히 나쁘지 않고, 누구도 완전히 좋지 않다. (물론, 악의 축에 서있는 인물은 '고한수(이민호)'가 공식적으로 자리잡았지만, 원작과 시리즈를 접한 사람들은 '고한수' 또한 입체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할거라 단언할 수 있다.) 평상시 영화나 드라마의 원작이 있다하면 무조건 찾아 읽어보는 편인데, 파친코만큼은 시리즈와 원작을 분리해서 써야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시즌 1과 시즌2도 따로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어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파친코를 한 번 톺아보려면 포스팅 하나로 끝낼 수 있는 분량은 절대 아니다! 이미 어떻게 ..

    2024.10.12
이전
1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