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제습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워홀 D+27 오늘은 도쿄에 태풍이 오는 날이랍니다. 정말 비바람이 장난아니네요. 그리고 정말 춥습니다.... 아침에 정말 지안이도 학교에 가기 싫고, 저도 정말 데려다주러 나가기 싫은 날이네요. 일요일부터 이틀 내내 비가 온 터라 빨래가 가장 걱정이었습니다. 다행히 집에 제습기가 있다는 좋은 소식을 들었네요. 비 한 방울이라도 맞은 옷을 옷장 안에 넣는다면 정말 옷들이 전부 곰팡이로 전멸위기에 처합니다. 그래서 비 조금이라도 맞은 옷은 빨래하기 조금 힘든 옷이라며 햇빛 쨍쨍한 날에 바싹 말려놓아야 합니다. 그게 힘들다면 제습기라도 돌려야지요... 그래도 꿉꿉한 향과 눅눅한 느낌을 없애려면 확실하게 빨래를 하고 말리는게 최선이죠! 오늘 그래서 빨래를 돌리면서 우리 집에 있는 제습기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