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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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독서 블로그를 하는 이유

    제가 독서에 미친 사람은 아닌데요, 독서가 즐거운 취미 중 하나긴 합니다. 거의 2020년까지는 1년에 서너권 정도 읽으면서 읽고 싶은 책만 편식하면서 읽었습니다.근데 2021년 10월부터 노션에 노션에 무슨 책을 읽었는지 기록도 하고, 블로그에 독후감도 올리기 시작하면서 거의 뭐 미션/챌린지가 되었습니다... 가끔씩은 독서와 독후감 둘 다 숙제같이 느껴지기도 한답니다...ㅎ 네이버 블로그의 일상 포스팅하기도 힘든데요, 거기다 이렇게 숙제처럼 독후감을 쓰려고 티스토리 블로그까지 작성하려니 어지간히 지치는게 아니에요... 이젠 딱히 감상평이 생각나지 않는 작품들은 읽게 되면, 그 때는 블로그를 굳이 작성하지 않는 여유까지 생겼습니다. 누가 제가 마구 마구 써내려간 독후감을 봐준다면 감사하겠지만요.그냥 제..

    2025.05.27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후회하는 일을 되돌릴 기회가 생긴다면 다른 선택을 해보겠니?"

    "23시 22분 죽기 전 그녀의 삶" 주인공 노라는 35살의 다재다능한 여성이다. 그녀의 오랜 친구인 고양이 볼테르가 죽고난 뒤, 자신의 삶을 마감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유년기 시절 수영선수로 활동했었고, 피아노 연주는 물론 작곡 실력까지 뛰어나다. 그녀는 성적도 좋아 빙하학자가 되고 싶었고, 철학을 전공하면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의 현재는 '스트링 시어리'라는 악기 판매점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의 일이 싫은 것은 아니다. 의욕이 없을 뿐... 자신의 고양이는 죽고, 며칠 뒤 출근하니 사장님이 노라를 해고했다. 그리고 밴드활동을 했던 시절, 같이 연주했었던 멤버였던 라비를 만나고, 그를 통해 친오빠 조의 근황을 듣게 된다. 라비도 조(조도 그 밴드의 멤버였다)도 그녀를 원망하고 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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