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잼, 이야기

조잼, 이야기

  • 분류 전체보기 (171)
    • 그냥, 책 (112)
    • 그냥, 영화 (20)
    • 내일이면 잊을 순간의 사색 (9)
    • 그냥, 단편 (4)
    • 그냥, 코딩 (24)
  • 홈
  • 역마살 낀 집순이 이야기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조잼, 이야기

컨텐츠 검색

태그

빅데이터 도쿄 커피 일본 베이비시터 일본 워홀 tokyo life 도쿄 생활 도쿄 워킹홀리데이 tokyo working holiday 도쿄 라이프 SF소설 추천 도쿄 워홀 도쿄 카페 워킹홀리데이 도쿄 베이비시터 종의 기원 테드창 도쿄일상 tokyo daily 인문 추천 도쿄 육아일기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그로테스크 소설(1)

  • 사랑이 스테이크라니, 고요한 단편소설

    두 달 전부터 를 구매하면서 같이 사놓은 책인 를 드디어 읽었다. 과 을 동시에 끝내버려 이 벅찬 감정을 주체할 수는 없고, 독서를 멈출 수는 없어서 다소 가벼워보이는 를 펼쳐 보았다. 아니, 웬걸..? 내 사전에 가벼운 책은 없었다. # 첫 번째 단편, 사랑이 스테이크라니 남자는 아이를 갖고 싶지만, 불임이라 아이를 가질 수 없다. 그래서 제임스라는 남자의 정자를 빌려 아내를 임신하게 만들려는 계획이 있었다. 그래서 1회에 500만원을 지불하여 30분동안 아내와의 관계를 3번하는 계약을 맺었다. 제임스는 A급 남자였기 때문에 비용을 꽤 지불해야만 했다. 그렇게 계약을 하던 날, 제임스는 피가 뚝뚝 떨어지는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남자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그게 역겨웠다. 자신만만하던 제임스는 3번만에..

    2022.01.16
이전
1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