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커피 추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숨겨진 한국의 미, 나무사이로(Namusairo) 소개 우리가 현재 다니는 길은 직선이지만, 애초에 길은 구불구불합니다. 어디에나 나무가 있었고 그 사이로 많은 걸음들이 이어져 요로조리 길이 났지요. 나무는 숲이자 물이고 공기입니다. 반짝이는 나뭇잎에 앉아 지저귀는 작은 새이고 여름밤 노래하는 풀벌레입니다. 모두가 언젠가 돌아갈 땅입니다. 나무를 베지 않고 만들어진 길에서 우리는 지속가능성의 희망을 찾습니다. - 나무사이로 홈페이지 소개에서 발췌 나만 아는 카페... 하고 싶다 광화문과 경복궁 어딘가에 위치한 나무사이로, 서촌이나 경복궁 쪽에 놀러올 때면 항상 '나무사이로'를 들르곤 한다. 길치인 나는 늘 갈 때마다 어떻게 가는지 헷갈리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도착만 하면 되는거니까!ㅋㅋ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