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에브리원(Morning Glory;2010)>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보면 좋은 영화
역시나 기내식 먹을 시간에 맞춰 골랐던 영화, , 원제는 Morning Glory다. 어릴 때부터 아침 방송의 피디가 되기를 꿈꾸었던 베키(레이첼 맥아담스). 다른 사람들만큼 좋은 학력, 경력, 인맥을 갖추고 있지 않지만 그녀에게는 다른 사람들에게 없는 열정과 꿈이 있었다. 그녀에게 아침 방송이란, 다른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은 누군가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매개체나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혼신을 다해 일하던 직장에서 해고 당한 뒤 그녀는 가능한 많은 방송국에 이력서를 보냈다. 만년 4위(꼴찌)를 하던 아침 방송국 피디가 된 베키! 그녀는 첫날부터 변태 진행자 한명을 해고하게 되고, 새로운 메인 진행자를 찾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의 이미지도 개선하고 싶었던 베키는 아직 해당 방송국에 계약이 남아있는 열혈..
2024.11.09